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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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210625

 

 

 

일때문에 거의 매일 갔던 동네에 이젠 더 이상 갈 일이 없게 되었는데

일 끝나고 자주 갔던 분식집에서 마지막으로 쫄면과 돈가스를 사먹었다.

다이어트 중이라 위가 줄어서 분명히 다 못먹을걸 알았지만

언제 올지 모르니 하는 마음으로 질러버렸다..

맛은 있었지만 역시나 배 터지도록 먹어도 남는 음식들 ㅠ

좀 후회되는 마음..

이런 마음으로 생각없이 선택했다가 후회했던 일이 얼마나 많았나 문득 깨달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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