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3) 썸네일형 리스트형 22년 그간의 일상 1. 분기에 한번씩도 안들어 왔다니.. 올해 조금 바쁘긴 했다. 자격증도 따고 일도 간간히 하면서 사고싶었던 것들도 사고 공부 챌린지도 하고 대단하진 않지만 악기도 시작하고.. 쓰고보니 다들 하는거구나 싶긴 한데 그 전의 내 상태를 생각하면 이것저것 시도하고 유지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물론 그렇지 않은 생각이 들때도 많지만 감사해야지. 2. 요즘 당근 거래 하는거에 재미 들렸다. 오늘도 하나 팔았음ㅎ.. 은근 소소한 하루의 활력이 되어주는 듯 싶다. 돈은 거의 다 그날 그날 배달음식 시켜먹는데 쓰고 있는 중인데 말 나온김에 그만 시켜먹고 돈 좀 모아야겠다. 3. 한달 전쯤 드디어 사고 싶었던 태블릿을 샀다. 작년부터 계속 살까 말까 고민했던건데 전혀 기대하지 않고 그냥 들렀던 곳에 십만원 정.. 차별금지법 https://www.nocutnews.co.kr/news/5687561 '성소수자 아웃팅까지'…쿠팡 또 직장 내 괴롭힘 터졌다(종합)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쿠팡에서 또 다시 직장내 괴롭힘 문제가 터졌다. 노조는 쿠팡이 여전히 직장내 괴롭힘 문제를 처리하는 데 미온적이라 고용노동부의 감독 강화와 사측의 엄벌 징계 등 www.nocutnews.co.kr 22.1.10 근로기준법(76조)에 따르면 사용자는 직장내괴롭힘과 관련해 조사 기간 동안 피해 노동자 등에게 근무장소의 변경, 유급휴가 명령 등 적절한 조치를 해야 한다. A씨는 근로기준법 등에 따라 가해자와 피해자 분리조치를 요구했지만 쿠팡 사측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또 쿠팡 측이 조사에 착수해 직장내 괴롭힘을 일부 인정했지만 가해자 B씨에게는 서면 경.. 할당량 생각에도 할당량이 있다. 스트레스 받는 정도까지 되면 의식적으로라도 멈추자.. [마인크래프트] 치트 없이 슬라임 소환하기 마크 렐름 플레이에서 유독 보기 힘든 슬라임. 동물 목줄을 만들때 슬라임볼이 필요하기 때문에 열심히 찾으러 다녔지만 내가 만나는 건 좀비 스켈레톤 크리퍼 뿐이었다.. 그래서 소환하는 방법이나 소환이 잘되는 특정 장소를 인터넷에 찾아보니 무슨 치트를 이용해서 슬라임이 소환되는 청크(위치 덩어리)를 찾아내 몇층짜리 공장 만드는 방법들만 주구장창 나오는.. 딱히 그렇게까지 노동하면서 게임을 하고 싶진 않았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찾기 위해 더 열심히 서치해보았다. 아래는 슬라임이 소환되는 조건이다. 1. 횃불 근처에선 소환 불가하나, 다른 몬스터들과 다르게 잭오랜턴이나 발광석 불빛 등에선 소환 가능 2. 최소 3X3X3 면적 이상에서 소환 3. y 40 이하의 높이에서만 소환 4. 슬라임이 소환되는 청크가 지정.. 마인크래프트 일주일 후기 갑자기 마인크래프트에 꽂혀서 구매하려고 사이트 들어갔다가 마소 게임패스를 구독하면 첫 세달은 1000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다해서 구독하고 설치했다. 한 일주일 미쳐서 야생으로 솔플 열심히 달렸는데 솔직히 질림.. 근데 또 한번씩 키게 된다. 한 삼십분 하다가 질려서 끄고 삼십분 하다가 질려서 끄고. 지구력 없는 나는 야생으로 재미 보기도 힘들고 (흑요석 캐면서 왜 나는 이 시간을 들여가며 이걸 캐고 있는가 라는 현타가 옴) 그렇다고 딱히 보는 재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 (노을지는 하늘은 예쁘다. 근데 그것도 몬스터 때문에 제대로 즐기기 힘듦) 건축에도 그닥 흥미가 없기 때문에 영 재미가 안붙는다..ㅎ.. 이쯤되면 왜 이 게임에 꽂혔는지가 의문이네 걍 킬링타임용 멀티플로 하면 괜찮겠단 생각은 든다. 아름다.. 영어공부용 미드, 영드 대본(스크립트) 사이트 어제부터 본격적으로 영어 공부 하려고 스크립트 찾아보고 있는 중이라 아카이브 할 겸 포스팅 한다. 앞으로도 좋은 사이트 발견하면 계속 업뎃 할 예정이다. 1. https://transcripts.foreverdreaming.org/index.php Forever Dreaming Transcripts Thousands of current or popular TV show transcripts for online research and education. Ask for any we don't yet have. transcripts.foreverdreaming.org 브루클린나인나인 스크립트 찾다가 찾게된 사이트인데 한국에서 영어공부용으로 유명한 미드들이 꽤 많다. (ex. 프렌즈, 모던패밀리, 빅뱅이론 등).. 211220 아무거나 쓰는 연습 1. 어김없이 새로운 다이어리를 구매했다. 이번엔 정말 버리기 아까울 정도로 잘 쓰길 바라고 있지만 어찌될지는 나도 장담하기 어렵다. 일 그만두고 계속 쓰레기처럼 살다가 요즘에야 조금씩 일상을 되찾아가고 있는 중인데 정말 조그만 일이라도 다 다이어리에 적어놓고 체크하니 상당히 뿌듯하다.. 고작 이런걸 원한건 아니었으나.. 그래도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고작이 고작이 아니다 싶고.. 2. 방 인테리어가 너무 죄다 하얘서 눈이 아프다.. 인테리어랑 방 정리도 빨리 끝내야 하는데 날이 춥다보니 계속 미루게 된다. 이번 달 안으로 끝낼 수 있을까? 장담할 수 없다.. 흑.. 일단은 정말 끝내야 할 일부터 끝내고.. 3. 요달 처음으로 스팀 가입했고 인스크립션을 샀다. 정말 무적권 강추하는 게임. 요즘 왜 이렇게 .. 그간의 일상 블로그 업뎃 안한지 한달이 훌쩍 넘었다니.. 첫 출근 이후로 너무나 정신이 없었다. 일도 일이지만 이사 준비까지 겹쳐서 더 힘들었고 이제 둘 다 어느정도 정리가 된 것 같다. 일하는 곳은 아직 더 적응이 많이 필요해 보이긴 하지만... 1. 챠밍님 채널에 올라오자마자 꼭 사먹어야지 했던건데 위에서 말했듯이 주변 상황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계속 까먹고 있다가 드디어 주문했다. 너무 맛있었고 가족들도 짱좋아했음.. 그러나 셋이 먹기 조금 아쉬운 양이었던걸로 ㅠ 둘 다 소스가 넉넉하니 파스타면이나 떡을 따로 더 추가하면 괜찮을 것 같다. 2. 진짜 진짜 간만의 가족들끼리 외식 비온 뒤 땅 굳어진다고 올초부터 힘들었던게 많이 정리되고 가족들끼리도 분위기가 많이 풀어진 것 같아서 좋다. 이 날 배터지게 먹고 동생이.. 이전 1 2 다음